맛있는 녀석들 소개

맛있는 녀석들 블로그에서는 ‘먹어본 자가 맛을 안다’는 것을 표방하는 맛있는 녀석들. 즉 맛녀에서 나온 맛집에 대한 소개, 장소, 메뉴 등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하는 블로그입니다.

맛있는 녀석들은 방송사 iHQ에서 만들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챙겨서 보는 먹방 프로그램으로 맛집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 생겼다가 없어지는 동안에도 제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먹방입니다.

맛있는 녀석들

맛있는 녀석들을 시청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, 저는 출연진들이 먹으면서 꽁냥꽁냥 거리면서 상황극도 하고, 콩트도 하고,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는 그 모습을 보기 위해서 보는 편입니다.

이 프로그램은 맛집을 소개하는 방송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한 편의 개그 프로그램을 본다고 생각하면서 봅니다.

아마 저 같은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. 이들이 먹는 모습을 보면서 ‘나도 먹고 싶다’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, 이들처럼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먹는 것은 깔끔히 포기!

대신, 이들이 먹으면서 하는 말과 행동에서 보여지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기 위해 시청을 합니다.

거기에 맛있는 음식이 수시로 나오는 겉은 그저 옆에서 거드는 것이라는 생각으로보면 참 좋지요.

맛있는 녀석들 출연진

맛있는 녀석들 출연진은 2022년 현재 총 다섯 명입니다. 기존의 4명일 때보다 자리 배치가 그림이 조금 이상하게 나오는 것이 아쉽지만, 5명이라서 여러 쌍의 조합으로 많은 일들이 벌어져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.

유민상 : 제일 연장자이지만, 하는 행동은 별로 그렇지 않은 것 같은 개그맨이죠. 살신성인의 자세로 자신을 망가뜨리면서 웃기게 해 주는 역할을 많이 합니다.

김민경 : 근돼지로써 운동뚱을 하면서 그 실력을 입증했지요. 맛녀석에서 주문을 담당합니다.

문세윤 : 맛녀석 덕분에 크게 된 가장 성공한 케이스죠. 맛녀석의 모습만 보면 예능감이 정말 좋았는데, 상당히 오래 그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다가 성공하게 된 케이스입니다.

김태원 : 김준현이 나가면서 먹지식의 공급이 부족했는데, 그 자리를 아주 훌륭하게 채워줬습니다. 게다가 소스는 어찌나 잘 조합하는지,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.

홍윤화 : 막내로서, 조금 오바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, 맛 감별사로서 맛을 표현하는 능력과 분위기를 띄우는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.